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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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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digit TS3 plus 2020. 3. 29. 썬더볼트3 독을 구매. 4k 모니터, 외장하드, 여러 USB 연결 잘된다, 87w pd 출력이 되어 케이블 하나로 충전과 주변기기를 모두 연결 가능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SD카드 리더기 속도가 매우 빠르다. 단단한 외관과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든다. 단점은 발열이 꽤 있다는 점. 케이싱을 방열판처럼 만든걸 보니 의도된 설계인것 같고 사용상에 문제는없다. 그리고 후면 포트(PC 연결부)에 케이블을 연결했을때 견고하지가 못하고 흔들거림. 그래서 손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연결이 끊어진다. (모니터 깜빡 및 기기 재연결됨) 이점이 제일 별로인듯. 물론 안건드리면 되지만 애초에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그 외에는 만족함.
Incase Tracto Split Duffel (40L) 2020. 2. 20. 장점 캐리어 처럼 큰 메인룸으로 짐이 많이 들어가고 활짝 열려서 물건 정리가 편함. 탈착 가능한 어깨끈으로 백팩으로 사용 가능. 가방을 열었을때 물건이 떨어지는걸 막아주는 메쉬 칸막이 두껍고 튼튼한 재질과 지퍼 등 부속품 단점 백팩으로 사용시 편하진 않다. 일반 백팩처럼 등에 붙는 느낌이 없음. 장시간 매고 걸어다닐 경우라면 별로일듯 바닥면 재질이 먼지가 잘 붙는 재질. 땅에 내려놓으면 쉽게 더러워짐. 위아래 모두 코팅된 재질이었으면 좋을것 같다. 내외부에 별도 주머니가 없다. 내부에 메쉬포켓 1개가 끝임. 가방 한 개만 가지고 다니기엔 불편한 부분.
애플워치 5 2020. 1. 10. 애플워치 3세대를 거의 2년 썼는데, 이번에 5세대 스뎅으로 바꿨다. 사실 3세대도 아직 배터리 멀쩡하고 잘 동작하지만 쿠팡에서 10만원 쿠폰을 주길래 그만... 알루미늄 모델의 두배가 넘는 가격 ㅠ 그래도 스테인레스가 이쁘긴 하네.
에어팟 프로, wf-1000xm3 - 비교 감상 2019. 11. 18. 에어팟 프로, 아마존에서 구매함. 애플은 이제 프로 이름 붙이고 가격올리는게 취미인듯. 음질 에어팟 1000x - 에어팟은 커널형인데도 팁이 입구쪽에 걸리는 느낌이라 편할 수 밖에 없다. 차음성은 좀 떨어지는듯 소니는 귓구녕에 쑤셔넣어야됨. 고정력도 별로고, 애초에 불편한 구조. 그래도..
versa grip, 베르사 그립 2019. 8. 15. 기존에 천으로 된 스트랩을 사용하다가 베르사 그립이란 제품이 좋다길래 사봤다. 처음엔 가죽 그립 부분이 손크기 보다 짧아서 잘 잡아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의 재질 덕분인지 밀린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천 스트랩 보다 감는 시간이 훨씬 짧고 바벨 내려 놓을때 짧아서 바로 풀어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하긴 하네.. 가격이 좀 비싼데 좋긴하다 ㅎㅎ
adidas powerlift4 2019. 7. 30. 헬스장 신발을 새로 구매했다. 아디다스 공홈에서 직구, 미국내 배송비 무료. 디자인은 평범. 사이즈는 일반 운동화랑 비슷한듯. 벨크로 안쪽으로 끈처리가 귀찮다. 그냥 밑에 하나 더 달아도 될 것 같은데. 신발 재질이 생각보다 두툼하고. 큼직한 벨크로 때문인가 발의 움직임 없이 고정이 잘된다. 바닥은 딱딱하고 안미끄러지는 재질. 뒷 굽 높이는 1.5센티라고 함. 튼튼해보이고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다. 스쿼트가 잘되는 기분... 그냥 기분만
wf-1000xm3 2019. 7. 16. 며칠전 출시한 신상.. 소니 wf-1000xm3를 충동구매했다. 무선 이어폰 중에 음질이 좋대서 그만... 일단 전작은 무선 연결 상태가 폐급 수준이라 욕 드럽게 먹고 떨이로 파는 신세인데, 후속작은 그런 부분을 해결했다고 한다. 기존에 한참 사용하던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 4.5랑 비교하며 몇시간 들어봤는데 뭐 음질은 괜찮은 것 같다. 1. 디자인 일단 1000xm3를 뜯어보고 처음 느낀건 충전 케이스가 너무 크다는 것. 거의 에어팟 케이스 2개 합쳐놓은 크기다. 그리고 이해 안가는 점은 케이스 모양을 밑에만 둥글게 해놔서 바로 세워 놓으려면 거꾸로 세워야 한다. 그리고 윗부분이 각져서 쥐었을때 느낌이 별로다. 그리고 외장 마감이 무광 논슬립 같은 재질인데 개인적으로 불호인 부분... 뚜껑이랑 유닛 넣는..
mdr-1000x vs qc35 2018. 7. 2. 여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대세? 쯤 되는 두 개의 헤드폰이 있다. 둘 다 사용해본 입장에서 비교를 해보자면. 사운드 - 소니 개인적으로 소니가 더 좋았음. 보스는 저음이 너무 강조 된 느낌이고, 소니가 더 깨끗하게 들리는 것 같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소니가 더 좋음. 내가 같은 노래 번갈아가면서 10번쯤 들어보고 느낀 결론. 노이즈 캔슬링 - 소니 이건 의외로 소니가 더 낫게 느껴짐. 보스는 노이즈 캔슬링의 원조 같은 회사인데 이제 소니 한테 털린건가? 착용감 - 보스 보스 가 더 좋음. 내가 귀가 큰 편인가 소니는 이어컵에 귀 끝이 닿아서 오래쓰면(두어시간) 불편. 보스는 오래써도 편-안. 귀 작으면 둘다 편할듯 편의성 - 보스 보스의 경우 멀티포인트(두 기기 동시연결) 기능이 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