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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 2024. 4. 15. 여름 같은 날씨 기분 조타-
드라이드 토마토, 포카치아 2023. 11. 18. 드라이드 토마토 방울토마토 말리기 -> 반 갈라서 소금 후추 뿌리고 150도에서 2시간정도 올리브유, 로즈마리, 타임, 마늘과 함께 소독한 병에 담으면 끝 토마토 말린거 그냥 집어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다.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듯.. 그냥 사먹는게 나을지도.. 마늘 너무 많이 넣으면 마늘향 밖에 안남. 적당히.. 내년에 시골집 토마토 딸때 고추말리는 기계로 대량 생산해봐야겠다. 포카치아 구글 검색 제일위에 나오는 레시피 보고 만듦.. 강력분 500g 드라이 이스트 8g 소금 10g 물 425 (85%) 올리브유 2~3 스푼 로즈마리, 올리브 등 토핑 가루류 다 때려넣고 섞기 물 넣고 대충 반죽 - 치댈 필요 없음 올리브유 두 스푼 뿌리고 반죽 문질 비닐 덮어서 냉장 발효 최소 12시간 이상 (3일까지도 ..
GR3x 야간 사진 2023. 11. 6. ricoh gr3 리코 gr3iii gr3x
Ricoh GR3x 짧은 후기, 사진들 2023. 11. 6. 이게 뭐라고 재고가 없어서 사기 힘들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수입사에서 조금씩 들여오는데 그거 기다렸다가 겨우 구매했다. 3개월 정도 사용했다. 화각은 취향이니 넘어가고 간략하게 장단점만.. 장점 1.5 크롭 센서를 가진 가장 작은 카메라 손떨방 1초도 채 안되는 기동속도 단점 AF 성능이 떨어진다. 특히 저조도에서는 속도를 떠나 아예 실패할 때도 많다. 배터리 타임이 드럽게 짧아서 하루 종일 찍으려면 추배는 필수. 말그대로 있으나마나한 동영상 기능. FHD 해상도는 둘째 치고 화질이 이해가 안되는 수준. 로보캅 처럼 요란스런 AF 모터 소리 얼척없는 정품 악세사리 가격 (5와트따리 충전기가 9만원??) 그돈씨 소리가 절로나오는 가격이지만. 진짜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투박하면서 단단한 외관이..
단양 구경 2023. 11. 5. 단양강 잔도 계단이나 경사가 없어 가볍게 걷기 좋았다. 이끼 터널 비가 안와서 그런지 칙칙했다. 그리고 꼴뵈기 싫은 낙서가 너무 많다. 양방산 전망대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길이 좁고 경사가 엄청 가파르다. 단양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가 기가맥힘. 정상에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이 있는데 트럭으로 계속 사람들 실어 나르더라. 보발재 전망대를 공사중. 전망대 생기면 드론 없어도 좀 더 잘 찍을 수 있을듯? 도담 정원 도담삼봉 건너편인데 들어가는 길이 넘 안좋음. 굉장히 넓게 꽃밭을 조성해놨다. 꽃이 다 죽어가서 아쉽네. 만발했을때 오면 좋았을듯. 새별 공원 지나가다 우연히 들렸는데 의외로 좋았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갈대밭도 있고.. 구인사 오랜만에 또 와봄. 단풍이 멋지다. 오후에 가면 그늘져서 금..
2023.07 제주 2023. 7. 30.
방콕에서 갔던 카페들 2023. 7. 1. 라 카브라 방콕 노르딕 로스팅으로 잘 알려진 덴마크 로스터리 라 카브라. 방콕에 지점이있다고 하여 가봤다. 아이스인데 원두를 14그람 밖에 안쓰더군. 어쨌든 고른 원두 두 잔 다 맛있었다. 과일 같은 산미, 부정적인 맛은 전혀 없고 딱 내 취향. 다만 나한테는 농도가 좀 연했다. 그리고 안에서 마시는데 왜 일회용 컵에 주는지 모르겠음. 커피를 좋아한다면 방문할 만 하다. CHATA specialty coffee 차이나타운에 있는 조용한 카페. 정신없는 주변과 대비되는 분위기. 내부도 빛이 잘 들어오는 구조이고, 카페 주변 공간이 예쁘다. 함께 주문한 타르트도 맛있고 시그니쳐 음료도 좋았다. 아이스 음료 플라스틱 컵에 주는건 여기 국룰인가봄. cafe marquina 호텔 체크아웃하면서 아침에 1층 카페에..
4월, 5월 다녀왔던 카페들 2023. 5. 30. 최근 방문했던 천안 인근의 카페들을 기억날때 남겨봅니다. 포어드 커피 불당동에 위치. 크림 올라간 시그니쳐 음료가 맛있고 (아이스크림 들어간거 말고), 브루잉도 괜찮았다. 딱 에티오피아 아이스에 기대하는 맛. 그리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여 기분이 좋았다. 이도로에 커피 병천 한기대가는 길에 있음. 엄마랑 다녀왔는데 샌드위치가 참 맛있었다. 와플도 맛있어 보였는데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다음기회에.. 내부는 깔끔함. 비브레이브 여긴 너무 많이 가서.. 커피맛 보장되고 주차장 있고 가깝고 해서 그냥 갈데 없으면 고민 없이 가는 편. 싱글만 좀 저렴했으면 하는 생각.. 보면 손님이 참 많다. 장사 잘되서 부러움. 에소 유량동에 오리 진흙 구이 얻어 먹으러갔다가 들림. 오픈 초에 한 번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