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log

(272)
자빠짐 2009. 7. 8. 온양역에서 윤석이 사고현장 ㅡㅡ; 오늘 차타고 오다가 전에 잔차 타고가다 자빠졌던 그 길을 지나쳐왔다. 그 날 저기서 넘어지지만 않았어도 바닷가 가는거였는데 아휴 상처가 아직도 안나았다... 조심히 타야지.
40d 수리 2009. 1. 19. 셔터가 잘 안눌려 A/S를 받았다. 픽업서비스를 이용했는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대기기간 2주 월요일 : 택배 기사가 가져가서 화요일 : 학동센터에 접수되고 금요일 : 시청센터에서 수리되었다고 연락이 온 후 토요일 : 택배로 받을수있었다 말끔히 고쳐지긴 했지만 40d는 셔터 접점 부분 내구도가 원래 약한 것 같다. 전에 셔터가 간혹 안눌리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할 때 slr 게시판에서 검색해보니 상당수의 사용자들이 같은 경험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40d는 초기 시리얼 제품이라 진동이 좀 있었는데 서비스 받는 김에 그 부분도 수리요청을 했더니 완충재를 붙여서 왔다. 미러부분에 완충재로 보이는 (얇은 금속재질인듯) 접착되어있었는데 진동은 확실히 줄어들었으나 그 완충재의 탄성이나 접착력이 얼마나 갈지..
도시 2009. 1. 16. 온전한 하늘이 보고싶고 탁 트인 지평선도 보고싶다.
보랏빛 하늘 2008. 11. 9. 오랫만에 아침 일찍 밖에 나와서 그런건지 잠을 얼마 못잤는데도 기분이 상쾌했다.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서 일을 보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차도많고. 정신없고 시끄럽고 단지 많이 움직여서라기 보다는 心이 피곤하다. 그래서? 왠지 서울이 싫다. 밤 늦게 혼자 집에 걸어가면서 문득, 지겹고 좁아터진 천안이 좋아졌다.
포하이산 420 2008. 11. 9. 포하이산420 본점에서..
서래수 2008. 7. 3. '서래수' 핸드드립 커피 향은 좋았지만 좀 텁텁한 맛이 있는것 같았다. 내가 커피를 몰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내부는 참 이쁘고, 채광이 잘되는 창 쪽 자리는 정말 맘에 들었다. 아 그리고 뒷자리에서 이덕화씨를 보았다.
팔선생 2008. 6. 27. 1.입구 강렬한 이미지의 현판과 붉은 등 2.꿔바로우 탕수육 종류, 찹쌀을 이용한게 독특했다. 3.동파육 삶은 돼지고기 요리인데 소동파가 만들었다는 일화가.. 4.씨즈뉴러우 안심 요리인데 접시에 불을 붙혀준다. 일반 중국음식과 달리 향이 독특하다, 개인적으로 사진엔 없는 유린지라는 닭다리살 요리가 맛있었다.. 그리고 이과두주, 몇 번 봤지만 마셔본건 처음인데... 목이 타는 느낌.. 입구부터 내부까지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중국 느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삼촌네 애기들 2007. 10. 24. 추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