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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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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y cp1 56 2010. 8. 31. 펜이 너무 얇아 잡기가 좀 불편하다 뚜껑열면 나오는그립부가 싼티난다 -그립부도 금속 재질 이었으면 밸런스도 맞고 좋았을텐데. 뚜껑 끝부분 도색이 쉬이 벗겨질 것 같다 그러나 이 모든 단점을 무색하게 하는 디자인. 매트 바디 + 헤어라인 가공된 각지고 두꺼운 클립 심플함의 극치임...
라미 조이15 2010. 8. 26. 주문한 만년필이 도착함. 고이 포장되어서 왔다... 포장 케이스는 허접하다. 바디는 생각보다 긴데, 나무 펜대가 생각나는 날렵한 모양이다. 거대 클립과 빨간색 포인트가 모던한 느낌을 준다. 길이때문에 셔츠 앞주머니 수납같은건 안된다.. 저 튼튼한 클립을 쓸수 없단 소리임. 기본 1.5캘리용 닙. 난 ef닙을 추가로 구입했다 펜촉은 쉽게 탈착된다 너무 쉽게 빠져서 나중에 헐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잉크 카트리지를 넣고, 개시했다 ㅋ 길도 안들었는데 부드럽게 정말 잘써진다 ㅠ 아.. 이런걸 학창시절에 썼어야 했는데.. 장점 납득할만한 가격대 호환성 높은 펜촉 끊김없고 부드러운 필기감 배럴부분이 삼각형으로 되어있어 올바른 파지를 유도함 (사람에 따라선 단점일수도) 단점 너무 길어서 휴대성이 떨어..
t1 2010. 7. 20.
7. 20 2010. 7. 20. 사장님이 삼계탕 먹자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7시넘도록 가자소리를 안해서 너무 늦을까봐 담에 먹는다고 하고 집에왔다 집에와서 졸라 안빠지는 r2000 비비캡때문에 동네 삼천리 아저씨한테 빼달라고했더니 수리하는거 아님 싫단다... 지랄할라다가 그냥 끝까지 웃는 낯으로 쇼부쳐서 5천원주고 뺐는데 그놈의 아저씨가 와셔물린 볼트를 못찾아서 20분은 걸린듯 그렇게 빼고 집에왔으나 이놈의 비비는 빼봐야 정비를 할수없는 구조였음.. 김여사는 오자마자 커피 심부름을 시키고 난 허탈한 마음에 김밥과 튀김으로 저녁을 때운 후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 자전거도로가 젖어있어 스키딩을 한발로도 할듯.. 괜히 자빠질까봐 속도도못내고 밖으로 나와 도로에서 때려밟는데.. 유성대교 진입부 연결부분 밟고 뒷바퀴 펑크.. 푸슈슉 공기압이 살짝 ..
내 이빨 2010. 7. 17. 지금껏 치과에 바른 돈 다 모았으면 중형차 한 대 정도는 살 수 있을것같다 오늘 치과에 갔는데 앞으로 또 삼사개월은 월급 다 치과에 바쳐야될것 같다 사장님 월급 치과로 바로 송금해주세요 ㅋㅋ 난 양치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단걸 갱장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요 남들만큼 아니 되려 남들보다 양치질 열심히 하는데 맨날 썩는다. 의사가 나보고 치아가 원래 약하단다. 그래 이건 장애다 왜냐면 내가 선택한게 아니니까 젠장할... 안되는거 알지만 치과도 의료 보험 적용해줘........안되겠니
잔차 2010. 7. 16. 어제 코그 교체하면서 유심히 관찰한 결과 내 프레임은 정렬이 정확하게 맞지 않는것 같다 1. 싯스테이 길이가 다르거나 2. 드롭아웃 수평이 안맞는것 같음 수입사에서는 일단 입고시키라는데, 솔직히 재고도 없을꺼 뻔하고 만약 불량 판정나서 프렘 교체해준대도 한세월 걸릴거같다 어차피 뒷브렉 달 일도 없고 두꺼운 타이어 쓸 일도 없으니 그냥 타야지.. 그리고 코그를 교체해도 텐션 변화는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덜해졌다. 체인링 탓도 있었나보다 하지만 뭐 이정도야.. 소음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끝 주말쯤 알이천 삐걱대는 비비랑 리어허브 분해 정비 할건데 체인링도 꾸물거리는게 아무리봐도 바꿔줘야될것 같다 하지만 체인링이 분리가 안되니 크랭크셋을 교체해야 한다는건데 그렇다치면 대충 7만원정도 들거같다 이걸 해야되나 말..
조각모, 유로아시아코그 2010. 7. 14. 샀음...
- 2010. 7. 13. "Pain is temporary. Quitting lasts forever" - Lance Arm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