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log

(272)
6. 8 2022. 6. 11. 갑자기 노을 보고 싶어서 기지포 해수욕장 슬쩍 다녀왔는데.. 날씨가 흐려서 아쉽다. 그 대가는.. 보다시피 밤에 서산 방조제 부근 지나가면 항상 이모양.. 언젠가는 너무 심해서 와이퍼를 안키면 앞이 안보일정도라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벌레 비린내가 차안까지 날정도였는데.. 그러고보니 이정도면 양호하네
황매산 은하수 2022. 5. 11. 22. 5. 4 5월인데도 패딩 없었으면 그냥 내려왔을듯.. 정말 어두워서 맑은 날이면 맨 눈으로도 은하수가 보인다.
부산 여행 2022. 5. 2. 모모스 커피 영도 엄청 큰 로스터리 규모에 깜놀. 볼게 많다. 바리스타가 주문부터 제조까지 손님과 1:1로 대면하는 방식이라 대기시간이 길어질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었다. 평일에 사람 별로 없는데도 40분 기다렸다. 천천히 구경한다고 해도 20분정도가 한계인듯. 주말은 훨씬 더 기다릴거 같은데.. 시그니처음료 (맛사탕?)은 그냥 그랬고, 페루 coe#4 커피는 좋았다. 한 번 가볼만 한 곳. 에프엠커피 친절하고 커피도 맛있었다. 전포동 유월커피 힙한 카페들 사이에서 편안한 곳이었다. 해운대 블랙업커피 해수염커피 기대보단 별로 였음 킨토 컵은 이쁘다. 달맞이길 엄청난 인파 차 이동속도보다 걷는게 더 빠르네
김수영 콘서트 2021. 12. 3. itsuyoung · 회상 (original song by 산울림) 아주 오랜만에 공연 보고 왔다. 요즘 빠진 뮤지션.. 티켓 오픈을 늦게봐서 매진이었는데 운좋게 취소표를 잡았다. 노들섬 걸어가면서 한강 노을도 보고 좋다. 기타 너무 잘치고 노래도 잘하고.. 힐링되는 시간.
눈 온 날 2021. 11. 27. 산책 나왔는데 눈이 펑펑와서 눈 맞고 더 돌아다녔다. 그리고 오는길에 동네 작은 술집에서 오뎅탕 먹고 들어왔음. 창가 자리 없어서 아쉬웠지만 좋았다. 양갈비 엄마 생일에 프렌치랙 2키로 조짐 모두 만족. 시험삼아 몇대는 에어프라이기로 돌려봤는데 이건 아님.. 그냥 안쓰는걸로.. 르뱅쿠키 맛없는건 아닌데 항상 뭔가 조금씩 아쉬움 바삭과 쫀득의 그 어딘가를 찾기가 어렵다. 이젠 쿠키가 싫어질라함. 휘낭시에 10판 정도 만듦 -> 마스터함 이젠 모두가 존맛이라 인정 팔아도될듯 ㅎㅎ
제주 2021. 11. 5.
나의 근황 끄적 2021. 9. 23. RT-AX3000 할인을 못참고 와이파이6 공유기 구매. 우리집 똥같은 반기가 인터넷으론 아무 차이를 느낄수 없었다. 그냥 기분만 좋음 오닉스 포크3 친구꺼 보고 나도 삼. 가볍고 작고 빠르고, 매우 만족. 그리고 정품 플립케이스 개좋다. 꼭 같이 사세요 따로사면 비싸요. 물론 이거 샀다고 책을 더 읽을지는 미지수.. lenovo p11 필요도 없는데 왜샀을까.. 하지만 2021년 최고의 가성비 ㅋㅋ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위어 신작. 생각했던만큼 재밌음. 다만 너무 공돌이스러운 설명들이 후반부가면 점점 읽기 빡세다.. (=귀찮다). 요 작가 책은 그 재미에 읽는 거겠지만.. 애플워치 스포츠 밴드 운동할때 스포츠 루프는 땀에 젖고, 밀레니즈 루프는 자꾸풀리고, 그래서 새로 샀다. 이쁘다. g pro 수리 ..
천안 카페 2021. 9. 23. 최근 방문한 곳 거의다 천안 5점 만점 (매우 주관적인) 사네 3 앵강마켓 3.5 유즈노모레 4 루프리텔캄 2 파피커피베이크 3.5 슬로우커피2 4 페어리우드 3 다시여기 1.5 천안커피웍스 3.5 슬로우커피3 4 더스터프커피 3 밸런스커피로스터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