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 (273) 썸네일형 리스트형 paw pad of a camel 2016. 4. 3. in fukuoka 급 떠난 후쿠오카 여행 (3) 2016. 4. 3. 역시나 늦잠으로 인해 호텔 조식도 못 먹고 10시쯤 밖으로 나왔다. 뭔가 먹어야한다. 그러고 보니 일본와서 초밥을 한 번도 안먹었네? 텐진역 근처 초밥집을 검색해서 -> 걷는다. 날씨가 매우 좋다. 텐진역 주변은 번화가다. 높은 빌딩과 상점들이 빽빽하다. 길가다 로프트 발견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한다. 신기한 물건이 많은데, 좀 비싸다.. 컵위의 후치코상 한 개 사서 나옴 프라모델 ㄷㄷ 초밥집 도착. 체인점이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남; 점심특선 마구로 세트 900엔이었던것 같다. 맛있음, 배부름. 밥을 먹었으니 이제 디저트를 먹어야한다. 가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녔다. 삼일째 되니 이제 다리가 덜 아프다. 아이폰 건강앱을 켜보니 후쿠오카에 온 첫날 3만5천보를 걸었다... 한 25킬로 걸은듯; 키르훼봉.. 급 떠난 후쿠오카 여행 (2) 2016. 3. 30. 전날 게스트하우스에 늦게 들어온 사람들 때문에 새벽에 몇 번 깨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역시나 얼굴은 부어있고 핵피곤.. 10시까지 밍기적 거리다가 숙소에서 나왔다. 낮에 보니 숙소가 이렇게 생겼다. 좁다. 일단 하카다역으로 걸어갔다. 터미널 건물을 올라가는데 표지판에 7층 : 남코 게이머즈?라고 써있다. 냉큼 올라가봤다. 들어갔는데 아니 이런 거대한 오락실이?! 이 아저씨는 뭔가.. 오락실은 엄청 크고 생전 처음보는 게임들이 잔뜩이었다. 게임기는 종류별 8대씩 있는듯 카드 올려놓고 하는 게임기며 터치펜으로 하는 게임 등 특이한게 많았다. 철권 기계가 있는곳에 가봤는데 의외로 인기가 없는듯 두어명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물론 철권 기계는 엄청 많음; 100엔 넣고 한판하고 왔다 2승하고 패배 배가 고파져서.. 급 떠난 후쿠오카 여행 (1) 2016. 3. 22. 답답한 요즘. 밤중에 갑자기 내일 막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잠도 안오고 그래서 항공권 검색을 해봤는데, 내일 새벽 7시에 출발하는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이 15만원이 아닌가? 바로 결재를 해버렸다.. 이때가 밤12시쯤.. 잠시 나갔다 집에 들어오니 새벽3시! 여권이랑 지난번 쓰고 남은 엔화, 셔츠1장 속옷 양말만 챙겨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가려 했는데 그 시간에 인천공항가는 버스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차를 타고 갔다. 톨비 13,500원.. 생각지도 못했던게 주차요금 하루 9,000원!!!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 5시쯤 공항도착. 티켓팅을 하고, 로밍신청하고, 잠시 자리 앉았는데... 밤을 샌 관계로 졸았다 ㅎㅎㅎ 퍼뜩 눈을 뜨니 탑승 20분전; 출국심사 줄은 겁나 길고... 나.. 불당동 멕시코 레스토랑 - 캔티나(cantina) 2016. 3. 14. 멕시코 음식점 메뉴판에 메뉴가 빼곡한데 사진이 없어서.. 자주 먹어본 사람 아니면 고민에 빠질듯.. 맛은 괜찮은데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듯.. 사실 이동네가 대부분 다 비싼것 같다. 전주 써드웰 2015. 12. 28. 저녁때 걷다가 따뜻해 보여서 들어갔다. 갤러리 카페인듯.. 내부도 이쁘고, 더치로 만든 샤케라또가 아주 맛있었다. 전주 한옥마을 2015. 12. 28. 당일치기 전주 구경 길 곳곳에 보이는 한옥으로 된 숙소가 좋아 보인다. 춥고 사람많고.. 그래도 소소하게 볼것은 많은듯. h64425555 2015. 12. 23. 블프때 산 시계 기계식은 처음 차봤는데 초침이 흘러가는 소리가 좋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