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 (276) 썸네일형 리스트형 adata s102 2011. 11. 17. usb3.0 지원 플래시 드라이브 2.0 에서 30/25 mb/s 3.0 에서 70/35 mb/s 안드로이드 모아키 2011. 11. 11. 예전 옴니아 쓸때 유일하게 맘에들었던것이 입력자판인데 그게 모아키였다 쓰기도 쉽고 한글의 특성을 잘 살려서 만든 입력방식이었다 물론 빠른 입력속도는 기본이었음 여튼 문득 그게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안드로이드용 모아키도 있다고해서 바로 설치해봤다 그러나... 예전에 쓰던 느낌과는 전혀 달랐다 감압식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반응속도가 너무 느리다 한 글자 입력하고 다음 글자 입력 가능 시간 까지가 너무 길다 그래서 빨리 입력하려고 하면 오타가난다 바로 지움... 개선의 여지가 있는 문제니 나중에 업데이트 좀 되면 한번 더 설치해보련다 이미지 2011. 10. 25. 각인될 수 있는 이미지 보는 순간 감정을 변화시키는 혹은 잡아두는 그것이 생소함이든 이질감이든 불쾌함이든 중요한건 변화? 주말 2011. 10. 24. 아버지 도와드리러 북면 집으로 갔다 집 앞에서 보이는 산 사진엔 안보이는 오른 쪽 능선에서 포크레인이 열심히 산을 깎고 있더라 집 터 만드려고 그런다는데 능선 한쪽 끝에 나무가 사라지니 경치를 망치고 있다... 저기다 왜 집터를 만드는지... 비 많이 오면 유실될거 같은데; 토요일 오후에는 울타리에 쓰일 나무에 오일스테인을 바름 고모네 텃밭에 심은 야채들이 벌써 이렇게 컸다 그저 신기함; 울타리 이만큼 만들고 나는 기차시간 때문에 역으로 갔다. 드릴질을 하도 했더니 아직도 손아귀가 아프다 ㄷㄷㄷ 오랜만에 부모님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원주 초록지붕 2011. 10. 10. 강원도 놀러 갈 때 원주에서 들린 곳 별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외관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다. 가격은 두부스테이크가 대략 12,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두부스테이크가 특이하고 맛있다. 추천함... 햄버그스테이크는 그냥 평범.. 그리고 샐러드에 유자드레싱이 뿌려져있는데 아주 맛있음. mechanix ware : original 2011. 10. 10. 메카닉스 웨어 반장갑 추워져서 샀는데 이것도 추운건 마찬가지일듯 그리고 새거라 그런지 저 인조가죽 부분에서 검정 가루가 뭍어나온다 그 외에 착용감이나 봉재 상태 같은건 괜찮다 손 움직임이 편하고 (일단 장갑이 얇으니까) 손목 벨크로도 맘에든다 (옷에 잘 붙지 않음) 확실히 편하긴 한데 내구성은 어떨지... 지금 내 반장갑은 거의 4~5년을 썼다 예전에 내리막에서 자빠져서 아스팔트에 갈리기도 했는데 손바닥 가죽 부분만 쓸리고 멀쩡했다 이정도만 되면 좋겠군 물론 기대는 안함... 2년만 써도 괜찮겠다 강원도 2011. 10. 10. 미당 2011. 6. 7. 한정식집 미당 당진 합덕에 있다.. 위치는 약간 외진 곳 식당 앞 뒤로 보리밭이 있고 큼직한 창으로 채광이 잘되어서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위 사진이 25000원 짜리 정식이다, 맛은 괜찮다. 장도 직접 담그고 조미료도 안쓴다고 한다. 주인이 책도 쓰고 유명한 사람이라던데 나는 모르겠다. 다만 내 입맛이 조미료에 길들여져서 인지 약간 심심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서빙 하시는 분이 무표정으로 일관해서 좀 그랬다. 무표정으로 힘없이 설렁설렁 걸어다니는데 처음엔 임산부인줄 알았다. 보는 내가 다 무기력해질 정도...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