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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고지 2019. 3. 12. 19. 2. 2
홋카이도 2019. 1. 16. 반나절 만에 눈이 엄청 쌓이고, 차들은 빙판길을 그냥 미끄러지면서 다닌다. 한 밤중에 혼자 뜨거운 탕 안에서 눈을 맞고 있노라니 몸은 노곤하고 마음은 싱숭생숭. 오늘은 그 때 온천 생각이 나는군.
G900 AS 후기 2018. 11. 1. 잘 사용하던 g900의 틸트 버튼이 언젠가부터 잘 눌리지 않았다. 그 후 귀찮아서 미루다가 얼마전 AS를 받았다. 워런티가 2년인데 다행히 1달 남은 시점이었음.. AS 신청 방법 support.logitech.com 에서 제품을 선택 후 메일 폼에 증상 및 이메일 등의 정보를 기입 접수되었다는 메일 답신이 온다. 점검이 필요한 사안이면 방문 방법 안내, 택배 발송 방법, 그리고 접수번호가 이메일로 온다. 택배 박스에 접수번호 기입 후 발송. 택배 센터는 1개 뿐. 발송을 하였지만, 따로 연락은 없고, 일주일 정도 뒤 후속 기종인 g903 새제품이 택배로 왔다. 결론 : 개이득
오렌즈 네로 2018. 7. 21. 한 번 만 누르면 계속 쓸 수 있는 샤-프. 좋긴 한데 0.3 미리는 내겐 좀 얇다. 참 쓸데 없이 고급지다. 그나저나 요즘 일하기 싫어 죽겠네.
mdr-1000x vs qc35 2018. 7. 2. 여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대세? 쯤 되는 두 개의 헤드폰이 있다. 둘 다 사용해본 입장에서 비교를 해보자면. 사운드 - 소니 개인적으로 소니가 더 좋았음. 보스는 저음이 너무 강조 된 느낌이고, 소니가 더 깨끗하게 들리는 것 같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소니가 더 좋음. 내가 같은 노래 번갈아가면서 10번쯤 들어보고 느낀 결론. 노이즈 캔슬링 - 소니 이건 의외로 소니가 더 낫게 느껴짐. 보스는 노이즈 캔슬링의 원조 같은 회사인데 이제 소니 한테 털린건가? 착용감 - 보스 보스 가 더 좋음. 내가 귀가 큰 편인가 소니는 이어컵에 귀 끝이 닿아서 오래쓰면(두어시간) 불편. 보스는 오래써도 편-안. 귀 작으면 둘다 편할듯 편의성 - 보스 보스의 경우 멀티포인트(두 기기 동시연결) 기능이 굉..
6월 21일의 바다 2018. 6. 30. 샌드위치 같은 경포 해변. 파라솔 뒤덮이기 전에 다녀와서 다행.
강릉 카페 이곳 저곳 2018. 6. 30. 테라로사 멋진 건축물, 커피와 디저트 다 괜찮았다. 친절하진 않음. 보헤미안 차분한 분위기, 매우 친절, 파나마 게이샤가 8천원. 카페 브라질 sleek 하진 않지만 2층 뷰 하나로 정리.
번개 2018. 6. 30.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데, 번개가 정말 1분에 한 번 꼴로 계속 쳤다. 마치 동남아 처럼... 신기해서 창문틀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어봄. 번개 포착 하기가 이렇게 쉽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