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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1000x vs qc35 2018. 7. 2. 여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대세? 쯤 되는 두 개의 헤드폰이 있다. 둘 다 사용해본 입장에서 비교를 해보자면. 사운드 - 소니 개인적으로 소니가 더 좋았음. 보스는 저음이 너무 강조 된 느낌이고, 소니가 더 깨끗하게 들리는 것 같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소니가 더 좋음. 내가 같은 노래 번갈아가면서 10번쯤 들어보고 느낀 결론. 노이즈 캔슬링 - 소니 이건 의외로 소니가 더 낫게 느껴짐. 보스는 노이즈 캔슬링의 원조 같은 회사인데 이제 소니 한테 털린건가? 착용감 - 보스 보스 가 더 좋음. 내가 귀가 큰 편인가 소니는 이어컵에 귀 끝이 닿아서 오래쓰면(두어시간) 불편. 보스는 오래써도 편-안. 귀 작으면 둘다 편할듯 편의성 - 보스 보스의 경우 멀티포인트(두 기기 동시연결) 기능이 굉..
6월 21일의 바다 2018. 6. 30. 샌드위치 같은 경포 해변. 파라솔 뒤덮이기 전에 다녀와서 다행.
강릉 카페 이곳 저곳 2018. 6. 30. 테라로사 멋진 건축물, 커피와 디저트 다 괜찮았다. 친절하진 않음. 보헤미안 차분한 분위기, 매우 친절, 파나마 게이샤가 8천원. 카페 브라질 sleek 하진 않지만 2층 뷰 하나로 정리.
번개 2018. 6. 30.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데, 번개가 정말 1분에 한 번 꼴로 계속 쳤다. 마치 동남아 처럼... 신기해서 창문틀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어봄. 번개 포착 하기가 이렇게 쉽다니!?
도쿄 여행 2018. 6. 14. 5월 말에 도쿄에 다녀왔다. 기억나는대로 써 봄. 첫 날 부터 비가 왔다. 신주쿠에는 어딜가든 사람이 정말 많고 지하철역이 더럽게 복잡하고, 온갖 화려한 간판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저녁때 여기 사는 사람을 만나 밥과 술을 먹게 되었는데, 일본에서 가본 곳 중에 제일로 시끄러운 곳이었다. 뒷자리 아줌마는 엄청 시끄럽게 떠들다가 조용해져서 보니 자고있었다. 덕후의 성지 아키하바라를 안가볼수 없지. 그런데 평일 낮이라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 뿐이다. 매장엔 온갖 신기한 것들이 가득한데 돌아다니기가 너무 지친다. 6~7층 짜리 세가 오락실이 여러개 있다. 일열로 놓여있는 철권 기계들을 보고 몇 판 해보았으나 상대가 관광객들인지 다들 개못한다. 바름~바름 유리카모메(무인 전철)를 타고 오다이바로 감. 운좋게 맨 앞..
홀가분 페스티벌 2018. 5. 21. 낮에 너무 더웠다. 김범수 노래 진짜 잘한다. 아이유 짱...
페낭 조지타운 2018. 3. 14. 하루 종일 걷다보면 여기가 동남아인지 중국인지 인도인지 알수가 없다. 너무 짧았던 여정이라 아쉽다.
Panasonic GF9 2018. 2. 21. 선물용으로 구입한 gf9. 과거에 gf1을 오랫동안 썼었는데 벌써 9라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조금 만져본 느낌을 말해보자면, 크기는 정말 작다. 그 조그만 gm1이랑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준수한 화질. gf1에 비교하면 뭐.. 4K 영상 지원 180도 스위블 액정 포스트 포커스모드 - 신기함 4K포토 모드 - 간혹 쓸만함 기능의 대부분을 터치 패널에 의존하고, 버튼이 부족한 편이라 조작이 편하진 않았음. 영상뿐 아니라 사진도 지속 촬영시 발열이 좀 있음 (작게 만들다 보니 그런듯) 제공되는 필터효과가 구림 휴대성을 생각하면 가성비 최고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