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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

 

신방동 인사이트 커피
시그니처 음료 마셔봤는데 그냥 커피 마실걸 그랬음.
음료 자체는 괜찮았으나 매장이 생각보다 관리가 안되는 느낌.

 

 

 

태학산 휴양림 입구 시유당
3층인가? 선풍기까지 가져다 놨는데 좀 덥다. 에어컨 돌아가도 사방이 큰 유리창이라 커버가 안되는듯.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태학산 온김에 갈만함.

 

 

 

 

비브레이브
전에 케냐 띠리쿠 아이스로 너무 맛있게 마셔서 원두 한 봉 사왔다.
원두 가격이 다른데에 비해 좀 비싼편인듯..
보름정도 디개싱하고 레시피까지 물어서 재현해 보았지만 매장에서 마셨을 때 처럼 화려한 산미가 잘 안살아남.
드리퍼 마저 비슷한거 썼는데.. 물 맛 차이??
그냥 내리던대로 내려 마셨다.. 그래도 맛있었다. 금방 다 먹음.

 

 

 

 

쌍용동 홀드커피
파는 원두 종류도 많고 좌석도 편하고 괜춘함.
드립백을 1개씩 박스포장해서 판다.. 포장 아까워..

 

 

 

파나마 핀카 하트만 게이샤
원두에서부터 꽃향기가..
은은한 산미에 밸런스가 좋고 향이 정말 복합적임.. 맛있다.
내기준 웨이브보다 v60으로 내린게 산미가 살아나서 더 좋다.
내추럴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