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담양

 

 

죽녹원 구경
담양하면 아는게 죽녹원 뿐이라 가봄
생각보다 넓고 덥다.

 

 

 

소쇄원. 조선시대 정원.
의외로 사람 많아서 입구만 찍었네..

 

 

명옥헌 원림
베롱나무 꽃 피면 예쁘다고한다.
한적하고 소쇄원보다 낫다.

 

쌍교숯불갈비
맛있다. 사람 많다.

 

 

갈비집 근처 로스터리카페
맛없..
콜드폼 시러.. 왜하는지 모르겠다.

 

 

 

베비에르
음청큼. 빵 많음.
너댓개 집었는데 대표 메뉴같은 파이?는 맛없다. 다른 빵들은 괜춘. 와플 맛있다.
매장에서 원두도 팔고 하길래, 맛있는 커피 좀 먹고싶어서 시그니쳐 메뉴로 보이는 뭐시기 라떼 시킴.
그란데말입니다. 약배전 원두라는데 산미도 없고 바디감 실종. 수제시럽은 안달고 양은 많아서 음료가 너무 워터리함.
그냥 얼음 다 녹은 라떼맛임... 차라리 보통 라떼 먹을 그랬다.
역시 약배전 에스프레소는 쉬운게 아닌가봄.

 

 

 

 

 

 

 

 

명가은
찻집인데 마당 예쁘고 댕댕이도 귀엽고 좋다.
tea는 개뿔 몰라서 맛에 대해선 할말이 음슴.

 

축협한우프라자? 정육식당임.
올라가기전에 고기먹고싶어서 근처에 아무데나 들린곳인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찐시골 분위기에 우리빼고 다 으르신들
근데 가격 싸고 존맛탱.. 육회 넘 맛있다 또 가고싶네.
기억 안나서 검색해서 이름까지 찾음.
https://place.map.kakao.com/13579209

 

이번엔 암것도 안찾아보고 갔더니 운전만 신나게 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