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았다. 하늘이 엄청 파랬음.
걷기 대회? 그런거 하나보다.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무서워;
은근 꽃길이다. 노란 꽃 + 흰 꽃
복날에 먹으려다 실패한 삼계탕 섭취하고
소문난 모 빵집에 들러서
빵을 이만큼 사왔다. 여긴 바게뜨가 맛있는듯.
분유통 같은데 들어있는 요거트.. 설탕이 하나도 안들어있다.
크랜베리쨈을 타서 먹었음. 맛있는데 씨가 너무 많아! 그냥 딸기쨈이 낫겠다.
간만에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집에와서 골골댄게 함정이지만.
요새 돼지같이 먹기만 해서 살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