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으로 구입한 gf9.
과거에 gf1을 오랫동안 썼었는데 벌써 9라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조금 만져본 느낌을 말해보자면,
- 크기는 정말 작다. 그 조그만 gm1이랑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 준수한 화질. gf1에 비교하면 뭐..
- 4K 영상 지원
- 180도 스위블 액정
- 포스트 포커스모드 - 신기함
- 4K포토 모드 - 간혹 쓸만함
- 기능의 대부분을 터치 패널에 의존하고, 버튼이 부족한 편이라 조작이 편하진 않았음.
- 영상뿐 아니라 사진도 지속 촬영시 발열이 좀 있음 (작게 만들다 보니 그런듯)
- 제공되는 필터효과가 구림
휴대성을 생각하면 가성비 최고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