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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

 

뭔가 하고 싶은데.
거울엔 정체되어있는 내 모습만 보이고,
결정하지 못한 것들은 자꾸만 나를 누른다.
난 참을성이 많은 편이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참는다는건 수동적으로 죽어가는 상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