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이라 무대가 엄청 가까웠다. 항상 후회없는 공연..
소고기가 잔뜩 들어간 핫 샌드위치. 샌드위치 하나가 이만원이 넘어서 고민하다 시켰는데 나와보니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었음. 사이즈도 크고 고기 치즈 잔뜩.. 특히 사워도우 브레드가 맛있었다. 겨우 다먹음.
나도 다음 주말에는 구워야지..
원래 가려던 곳 허탕치고 간 곳이지만 괜찮았던 곳. 커피, 소금빵 다 맛있었다.
원성천 산책, 매년 사람이 더 많아지는듯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