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그 교체하면서 유심히 관찰한 결과
내 프레임은 정렬이 정확하게 맞지 않는것 같다
1. 싯스테이 길이가 다르거나
2. 드롭아웃 수평이 안맞는것 같음
수입사에서는 일단 입고시키라는데,
솔직히 재고도 없을꺼 뻔하고 만약 불량 판정나서
프렘 교체해준대도 한세월 걸릴거같다
어차피 뒷브렉 달 일도 없고 두꺼운 타이어 쓸 일도 없으니 그냥 타야지..
그리고 코그를 교체해도 텐션 변화는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덜해졌다. 체인링 탓도 있었나보다
하지만 뭐 이정도야..
소음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끝
주말쯤 알이천 삐걱대는 비비랑 리어허브 분해 정비 할건데
체인링도 꾸물거리는게 아무리봐도 바꿔줘야될것 같다
하지만 체인링이 분리가 안되니 크랭크셋을 교체해야 한다는건데
그렇다치면 대충 7만원정도 들거같다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ㅡ
아님 그냥 정비해서 팔아버리고
바퀴 큰걸로 하나 사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다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