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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모모스 커피 영도
엄청 큰 로스터리 규모에 깜놀. 볼게 많다.
바리스타가 주문부터 제조까지 손님과 1:1로 대면하는 방식이라 대기시간이 길어질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었다. 평일에 사람 별로 없는데도 40분 기다렸다. 천천히 구경한다고 해도 20분정도가 한계인듯. 주말은 훨씬 더 기다릴거 같은데..
시그니처음료 (맛사탕?)은 그냥 그랬고, 페루 coe#4 커피는 좋았다. 한 번 가볼만 한 곳.

 

에프엠커피
친절하고 커피도 맛있었다.

 

전포동 유월커피
힙한 카페들 사이에서 편안한 곳이었다.

 

해운대 블랙업커피
해수염커피 기대보단 별로 였음
킨토 컵은 이쁘다.

 

달맞이길 엄청난 인파
차 이동속도보다 걷는게 더 빠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