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 잔도
계단이나 경사가 없어 가볍게 걷기 좋았다.
이끼 터널
비가 안와서 그런지 칙칙했다. 그리고 꼴뵈기 싫은 낙서가 너무 많다.
양방산 전망대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길이 좁고 경사가 엄청 가파르다. 단양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가 기가맥힘. 정상에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이 있는데 트럭으로 계속 사람들 실어 나르더라.
보발재
전망대를 공사중. 전망대 생기면 드론 없어도 좀 더 잘 찍을 수 있을듯?
도담 정원
도담삼봉 건너편인데 들어가는 길이 넘 안좋음. 굉장히 넓게 꽃밭을 조성해놨다. 꽃이 다 죽어가서 아쉽네. 만발했을때 오면 좋았을듯.
새별 공원
지나가다 우연히 들렸는데 의외로 좋았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갈대밭도 있고..
구인사
오랜만에 또 와봄. 단풍이 멋지다. 오후에 가면 그늘져서 금방 어두워진다. 오전에 가야하는데.. 아마 전에도 같은 생각했을듯.